안녕하세요 해외선물 정팀장입니다.
오늘은 익절과 손절에 대하여 간단하게 제가 몇가지 이야기를 하고자합니다.
익절과 손절은 해외선물에서 가장 중요한 기준입니다.
만약 내가 익절과 손절에 대한 기준이 없다면 어쩌면 빠른 시일내에 로스컷, 마진콜 등을 볼지도 모릅니다.
수익일 때 청산해야 내 돈이고, 손실을 줄이는 것이 돈을 남기는 방법입니다.
익절부터 언급을 해보겠습니다.
보통 익절을 틱수로 정해놓거나 보이는 선들에서 청산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틱수와 선들이 100% 정확하게 가지는 않습니다.
가끔은 넘을 때도 있고, 가끔은 모자를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익절은 항상 수익 구간에서 청산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합니다.
내가 30틱을 목표로 했는데 25틱만 오고 눌림이 오는 것 같다. 싶으면 청산해야 합니다.
내가 보는 라인이 500인데 480까지 왔으나 눌림이 오는 것 같다. 싶으면 청산해야 합니다.
또는 익절MIT를 무조건 걸어야 합니다.
30틱 이상 상승했을 때 캔들의 고점/저점 부근에 MIT를 걸고 따라가야합니다.
만약 난 돈도 많고 무조건 추세로 다 먹겠다 싶으면 그냥 홀딩하면 되겠죠.
하지만 데이 트레이딩을 하고 증거금이 유한하다면 수익을 계속 남기는 매매를 해야합니다.
100만원 이고 200만원 이고 청산하지 않으면 내 돈이 아닙니다.
손절을 언급을 해보겠습니다.
손절 또한 틱수로 정해놓기도 합니다. 또는 라인을 캔들로 넘어갔을 때 손절하기도 합니다.
손절에서 중요한 것은 당신이 손절을 한다는 것입니다.
손절은 차트를 다시 분석하고 재진입의 기회를 주는 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시초 440에 매수를 했는데 400에 손절을 했다고 칩시다.
그러면 매도를 봐볼 수도 있고 더 좋은 자리에서 매수를 잡을 수도 있습니다.
수익일 때 익절하고, 손절과 손실을 두려워하면 결국 폐가 망신만이 기다립니다.
익절과 손절에 대한 명확한 원칙을 만드세요.
수익일 때 익절하세요.
손절과 손실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손절할 자리에서는 무조건 손절하고 차트를 다시 보고 매매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매일매일 누적수익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